일상

여러분들은 Tailscale을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kecan0406 조회 1512 댓글 18

제 개발자 친구는 집에서 데스크톱과 애플TV 를 Tailscale로 연결 후 스팀 리모트해서 TV로 게임하더라구요

입력지연시간이 짧아서 놀랐습니다ㅋㅋㅋ 리듬게임도 어느정도까지 정상적인 플레이가 되는거보면 잘 활용하는거같습니다

집에서 Tailscale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게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1. 구루

    저는 일단 거의 모든 장비들이 다 테일스케일에 묶여있습니다. 집/회사/모바일 항상 테일스케일 켜진 채로 생활을 하고요.

    지금은 쓰지않는 예전 맥 노트북은 우분투를 깔고 테일스케일 올려서 내부서버 또는 CloudFlare 터널에 붙여서 외부서버로도 씁니다.

    JetKVM 도 Tailscale 붙어있어서 원격에서 장비 제어하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2. kecan0406

    혹시 JetKVM + Tailscale 조합으로 어떤거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용?

  3. 구루

    제 원격 서버 관리합니다 ㅎㅎ 맥+utm 조합인데요. 맥에 JetKVM 붙여놓고 씁니다. 보통은 안정적인데 아주 가끔식 맥을 제어해야할 일이 생기더라고요

  4. arkjun

    저는 그냥 평범하게(?)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내망이 접근제한이 많다 보니 회사 맥미니를 Exit Node로 사용하고 있고요.

    개인용 맥북에어와 휴대폰, 집의 윈도피씨등에서 사내망 접근이 필요할 때에 연결해서 쓰고 있네요.

    물론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5. kecan0406

    저도 회사 외부머신 접속하는데 사용하네요 ㅎㅎ 아주 편리합니다 ngrok 대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매우 간편

  6. edenkim9741

    Tailscale을 사용해서 사내망에 접근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제재나 규칙이 있진 않나요?

    보안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조직에서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7. estlit

    그러게요 저희같으면 즉시 징계인데

    별도의 관리체계가 없는지...

  8. kecan0406

    회사 규모가 작기도 하고 프로덕션용으로 돌아가고있는 부분은 따로 분리되어있기때문에 모델 돌리거나 테스트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9. hshim

    회사 개발팀 인원이 적어서 맥미니 하나와 모두에게 tailscale 묶어서 내부 개발서버로 사용합니다.

    맥미니에 로컬 LLM 모델 받아두고 API 뚫어서 간단한 agent 활용에도 사용합니다.

    macOS 끼리는 기본 화면공유가 잘 되어있어서 tailscale만 연결해두면 다른 설정 없이 화면 연결해서 맥미니 접근하곤 합니다.

  10. bbulbum

    홈서버를 퍼블릭서버에서 caddy 로 리버스프록시를 tailscale 로 걸어서 홈서버를 직접 노출시키지 않고 릴레이를 구성했습니다

  11. tenshi

    저도 모든 개인 장비들을 묶어두고 집에 있는 맥스튜디오에 tmux 세션들을 띄워놓고 그 위에 codex/claude code 구동 후, 개인 장비들(아이폰/맥북/아이패드 등)에서 ssh로 붙어 작업하는 용도로 주로 씁니다.

  12. 수수달달

    exit node라는 기능을 주로 씁니다.
    사정상 접속이 차단되는 사이트를 접속해야 할 일이 많은데, 회사 네트워크에서는 접근 가능하지만, 집이나 LTE/5G 망으로는 접속을 못합니다.

    회사 업무 PC에 설치된 tailscale을 exit node로 설정했습니다.

    이후 집이나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13. dhy0613

    OpenWRT 공유기에 LAN -> Tailscale 네트워크 NAT를 설정하고 DNS Resolver도 설정해서 모든 네트워크 접근을 Tailscale 위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누군가 바이브코딩한 marvinvr/docktail 을 발견해서 Traefik+Tailscale 조합으로 돌리던 Reverse Proxy도 마이그레이션할 작정입니다.

  14. rtyu1120

    꿀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해외여행 가실 때 집 기기 중 아무거나 하나를 exit node로 미리 설정해두시고 출국하시면 나중에 해외에서도 국내 아이피로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습니다. 유료 VPN 같은 걸 써도 결제 등을 하게 되면 ARS 인증을 시키던데, 집 exit node에서는 한번도 그런 일이 없더라고요 ㅎㅎ

  15. 차근차근

    저는 해외 사는데 Netflix랑 디즈니 등 서비스 보려고 한국에 사는 다른 가족들 기기를 exit node로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가른 거야 뭐 다들 비슷할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집 네트워크에 있는 NAS 접속해서 작업하는 정도일 것 같네요.

  16. scihifi

    저는 Tailscale로 기기들 다 묶고, Taildrop 으로 컴퓨터간 파일 보내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Exit Node는 최근에 알게되어서, 앞으로 해외 가서 한국 IP필요할때 서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직까지도 무료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17. 구루

    "아직까지도 무료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 저도 이말에 동감합니다.

  18. daydreamblend

    저는 바이오 윁랩에서 연구 중인데 컴퓨터가 너무 구려서, 집에 있는 컴퓨터로 원격 접속할 때 쓰는데 편하더라구요. 가끔 엑싯 노드를 연구실 컴으로 해두면 논문도 공짜로 볼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