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프라인 커뮤니티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가공업자 조회 211 댓글 3

저는 항상 오프라인 커뮤니티 만드는데 일종의 환상같은걸 갖고 있는데요,

오늘 롱블랙 컨텐츠가 LA에서 탁구를 주제로 오프라인 커뮤니티 만든 사례를 소개했더라구요.

이런걸 읽을때마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런 움직임이 덜한지 좀 아쉬워요

개인적으로는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좀더 강하다로 생각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1. 구루

    저 개인적으로는 보드게임 모임을 운영하는데요. 완전히 공개라기 보다는 지인 및 지인의 지인 위주로 운영합니다.
    특성상 장시간 같이 얘기하며 게임을 해야하는데, 완전히 모르는 분하고 하기엔 조금 어렵긴 하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조금 생길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AI가 발달될수록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 될거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긱뉴스/비비에스 오프라인 모임을 하려고 생각하고는 있어요. 조금 캐주얼하게 모이는 방식으로요.

  2. 가공업자

    AI가 발달될수록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 되어야한다는데 공감합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먹히는 적절한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나마 넷플연가나 러닝크루, 트레바리정도가 성공한 케이스인거 같은데 직접해보자니 시작점을 모르겠군요 ㅎㅎ

  3. 말듣쓰

    해외는 잘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온라인 취미/모임 플랫폼이 많이 있더라고요. 카톡 오픈챗방이나 당근에서도 그런 모임 활동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사례같은 오프라인 커뮤니티로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불순한 의도가 가장 크지 않나 싶어요... ㅋㅋㅋ

    모임을 가지면 모임의 목적보다도, 연애 상대를 찾으러 온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하고,

    이 때문에 모임을 관리하고 유지하는데도 불필요한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하더라고요.

    모임의 장이 되어 가볍게 모임을 시작하기도 어렵고, 온라인 상에서 모임을 찾는 사람들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나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