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요즘 저소음이 멤브레인보다 더 조용할 때가 있군요..

space0403 조회 35 댓글 2

사내에서 원래 지급받던 lg의 멤브레인 키보드를 쓰다가 너무 찹찹찹! 이런 소리가 나길래
키보드를 새로 가져올 생각을 했습니다.

기계식이 그립기도 하고, 앨리스 배열이 너무 쓰고 싶었는데요..
neo ergo 라는 제품은 좋기는 한데, f키들을 따로 매핑해서 써야 하더라구요.
사용하는 프로그램 툴 특성상 f들을 자주 써서..흑흑
그리고 기판, 키캡, 스위치 까지 구매하면 음...그돈이면 흠...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키크론의 v10 pro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요새 저소음 축으로 좋다고 들은 오테뮤 저소음 피치축도 같이 구매를 했었는데요.

문제는...구매한게 솔더링 모델이었던....아아..
좀 그런게 구성품에는 스위치 리무버도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 제품은 핫스왑 지원이겠구나 싶었죠..
어쩐지 안빼지더라니 하다가 분해해보고 알아버렸습니다.
환불을 하려다가도 세일가였어서, 핫스왑 되는 모델은 5만원이 더 비싸더군요..?

그냥 쓰려고요.
뭐..예전같지 않게 흡음재나, 가스켓 마운트를 차용했다던가, 스테빌도 그래도 잘 맞춰주기도 했고,
저소음 바나나축? 이거 진짜 저소음이더라구요.
원래 사용하던 멤브레인보다 엄청 조용합니다.
기계식은 시끄럽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젠 괜찮은 거 같아요.

같이 구매한 저소음축은 집에 있는 장난감,
이제는 사라진 드랍닷컴의 플랭크 오쏘리니어 40%배열에다가 꽂아줬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키보드 취향이 뭔가 좀 독특하긴 하네요...

댓글

  1. 구루
  2. kuthia